▲ 19일 오전 8시18분 기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3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8% 올랐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18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3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8% 올랐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7종 가운데 22종의 시세가 올랐고 2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3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51%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4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7.25%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90% 오른 49만6천 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57% 오른 5775원, 모네로는 1XMR(모네로 단위)당 2.08% 오른 12만74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클래식(2.45%), 뉴이코노미무브먼트(0.94%), 제트캐시(1.60%), 오미세고(1.68%), 비트코인골드(2.34%), 퀀텀(3.01%), 아이콘(2.21%), 파퓰러스(0.30%), 미스릴(1.40%), 엘프(1.66%), 텐엑스(0.15%), 모나코(4.38%), 파워렛저(2.96%) 등의 시세가 올랐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9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76% 떨어졌다.
대시(-2.24%), 제로엑스(-0.32%), 스팀(-4.37%), 에터니티(-2.35%), 어거(-1.38%), 골렘(-2.52%), 스트라티스(-0.86%), 월튼체인(-0.08%), 에이치쉐어(-2.02%), 쎄타토큰(-6%) 등의 종목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