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에서 전산 장애가 나타나 다른 은행으로 계좌이체가 되지 않는 사고가 일어났다.
2일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30여분 동안 Sh수협은행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다른 은행으로 자금이체가 막혔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모두 이체업무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Sh수협은행의 현금입출금기(ATM)에서도 다른 은행의 카드를 이용한 출금이 되지 않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원을 통해 이뤄지는 다른 은행으로의 이체업무가 중단됐다가 복구된 상황”이라며 “복구 이후에도 전산상 과부하가 일어나 일시적 지연 현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 IT부서가 전산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2일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30여분 동안 Sh수협은행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다른 은행으로 자금이체가 막혔다.

▲ Sh수협은행 로고.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모두 이체업무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Sh수협은행의 현금입출금기(ATM)에서도 다른 은행의 카드를 이용한 출금이 되지 않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원을 통해 이뤄지는 다른 은행으로의 이체업무가 중단됐다가 복구된 상황”이라며 “복구 이후에도 전산상 과부하가 일어나 일시적 지연 현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 IT부서가 전산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