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법인들의 통합을 추진한다.
두산밥캣은 31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두산밥캣의 유럽·중동·아프리카 법인인 두산밥캣EMEA을 중심으로 지배구조 재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손자회사인 두산밥캣EMEA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홀딩스유럽(DHEL)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두산밥캣EMEA와 두산홀딩스유럽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존속법인은 두산밥캣EMEA다. 합병기일은 2018년 1월31일이다.
두산밥캣EMEA는 두산밥캣의 다른 법인들도 차례대로 흡수합병한다.
두산밥캣EMEA는 두산밥캣엔지니어링(DBE)과 두산트레이딩유한회사(DTL)를 올해 안에 흡수합병하기로 했으며 두산인터내셔널룩셈부르크(DIL) 흡수합병은 2018년에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두산밥캣은 31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두산밥캣의 유럽·중동·아프리카 법인인 두산밥캣EMEA을 중심으로 지배구조 재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밥캣 손자회사인 두산밥캣EMEA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홀딩스유럽(DHEL)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두산밥캣EMEA와 두산홀딩스유럽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존속법인은 두산밥캣EMEA다. 합병기일은 2018년 1월31일이다.
두산밥캣EMEA는 두산밥캣의 다른 법인들도 차례대로 흡수합병한다.
두산밥캣EMEA는 두산밥캣엔지니어링(DBE)과 두산트레이딩유한회사(DTL)를 올해 안에 흡수합병하기로 했으며 두산인터내셔널룩셈부르크(DIL) 흡수합병은 2018년에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