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는 국토교통부의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인용해 회사가 올해 상반기 시간준수율 89.2%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간준수율은 운항 계획 편수 가운데 몇 편이나 계획된 이착륙 시각보다 기준(국내선 30분, 국제선 60분) 내에 운항했는지를 나타낸 지표다.
 
에어프레미아 샹반기 시간준수율 89%, 인천공항 환승 노선 강화키로

▲ 국토교통부의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상반기 시간준수율 89.2%를 기록했다. 사진은 에어프레미아의 B787-9 여객기. <에어프레미아>


이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국내 항공사들의 올해 상반기 시간준수율 평균치인 85.6%보다도 3.6%포인트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에어프레미아는 시간준수율 제고를 위해 △기단 확대 △예비 엔진 및 정비 자원 확보 △부품 수급 안정화 △정비 체계 고도화 △운항 스케줄 관리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회사는 높아진 시간준수율을 기반으로 인천공항을 허브로 한 환승 노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우선 연내 인천~중국 닝보 노선을 운항한다. 그 뒤 중국 주요 도시에서 한국을 거쳐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취항지인 미주를 오가는 노선을 확대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