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9분 코스피 시장에서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1만1400원보다 5.12%(5700원) 오른 1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주가 장중 5%대 상승, 2천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 26일 오전 장중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2.49% 내리고 있다.

자사주 소각 결정이 투자 심리 개선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메리츠금융지주는 보통주 165만4천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약 1994억 원, 소각 예정일은 4월9일이다.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