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일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다시 연다.
무신사는 4월10일부터 약 3주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디파트먼트 도쿄'에서 '2026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 열린 도쿄 팝업스토어가 높은 호응을 얻어 기획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당시 방문객은 8만 명을 넘었고 참가 브랜드 거래액은 전월보다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에는 무신사가 선별한 8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본에서 인지도를 쌓은 아캄, 일리고, 크랭크와 함께 디미트리블랙, 배드블러드, 플레이스스튜디오 등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도 포함됐다.
무신사는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일본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행사 공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트렌드랭킹' 코너에서는 일본 지역의 무신사스토어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존'에서는 일본 인플루언서들이 한국 브랜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현지 브랜드와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본 도넛 브랜드 '아임도넛'과 인기 상품 4종을 판매하고 일본 패션 쇼핑앱 '조조타운'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오프라인 사업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 팝업스토어 행사와 정식 매장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일본 오프라인 진출 전략의 핵심 단계"라며 "그동안 일축적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의 현지 안착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무신사는 4월10일부터 약 3주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디파트먼트 도쿄'에서 '2026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무신사가 일본 현지 호응에 힘입어 4월10일부터 약 3주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무신사>
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 열린 도쿄 팝업스토어가 높은 호응을 얻어 기획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당시 방문객은 8만 명을 넘었고 참가 브랜드 거래액은 전월보다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에는 무신사가 선별한 8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본에서 인지도를 쌓은 아캄, 일리고, 크랭크와 함께 디미트리블랙, 배드블러드, 플레이스스튜디오 등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도 포함됐다.
무신사는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일본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행사 공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트렌드랭킹' 코너에서는 일본 지역의 무신사스토어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존'에서는 일본 인플루언서들이 한국 브랜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현지 브랜드와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본 도넛 브랜드 '아임도넛'과 인기 상품 4종을 판매하고 일본 패션 쇼핑앱 '조조타운'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오프라인 사업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 팝업스토어 행사와 정식 매장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일본 오프라인 진출 전략의 핵심 단계"라며 "그동안 일축적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의 현지 안착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