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랜드가 지난해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 순이익 48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2.49%, 영업이익은 119.42%, 순이익은 111.28%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마이크로프랜드, 뷰웍스, 롯데관광개발  
▲ 김후식 뷰웍스 사장.
뷰웍스는 지난해 매출 1174억 원, 영업이익은 306억 원, 순이익은 271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66.4%, 순이익은 71.9% 각각 증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03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106.7% 늘어났고 순이익은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