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98.22㎡가 78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98.22㎡ 20층 매물은 지난 11월19일 78억 원에 매매됐다.
같은 타입 기준 올해 3월 이후 8달 만의 거래로 당시 기록된 최고가 77억8천만 원(21층)을 2천만 원 웃돌았다.
이날 기준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11월에 이번 거래를 포함해 모두 2건이 사고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11월11일에는 전용면적 84.93㎡ 26층 매물이 55억2500만 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최고 높이 32층, 28개동, 2444세대 규모 단지로 삼성물산이 2009년 준공했다. 옛 반포 주공 2단지를 재건축했다.
고속터미널과 반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교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인근인 데다 주요 학군지에 위치해 잠원초 및 계성초등학교와도 가깝다.
인근 래미안원베일리와 래미안원펜타스, 래미안트리니원(2026년 입주 예정) 등과 함께 반포 '래미안 벨트'를 이루는 곳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김환 기자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98.22㎡ 20층 매물은 지난 11월19일 78억 원에 매매됐다.
▲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면적 198.22㎡가 78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은 래미안퍼스티지. <비즈니스포스트>
같은 타입 기준 올해 3월 이후 8달 만의 거래로 당시 기록된 최고가 77억8천만 원(21층)을 2천만 원 웃돌았다.
이날 기준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11월에 이번 거래를 포함해 모두 2건이 사고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11월11일에는 전용면적 84.93㎡ 26층 매물이 55억2500만 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최고 높이 32층, 28개동, 2444세대 규모 단지로 삼성물산이 2009년 준공했다. 옛 반포 주공 2단지를 재건축했다.
고속터미널과 반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교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인근인 데다 주요 학군지에 위치해 잠원초 및 계성초등학교와도 가깝다.
인근 래미안원베일리와 래미안원펜타스, 래미안트리니원(2026년 입주 예정) 등과 함께 반포 '래미안 벨트'를 이루는 곳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