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마리서치의 신사업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8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5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미용기기 신사업 및 유럽 리쥬란 사업 가치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해 매수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글로벌 심포지엄(PGS)에서 리쥬란 중심 화장품과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파마리서치가 출시할 EBD 장비는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타입 제품”이라며 “리쥬란과 시너지가 나는 제품으로 2026년 3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마리서치는 c-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기반 화장품 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리쥬비넥스의 화장품 상표권 출원도 마쳤다.
화장품 사업부 인력 채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리쥬란 코스메틱 팝업 스토어 진행 및 프랑스 지사 설립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확인됐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80억 원, 영업이익 21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56.5% 영업이익은 72.2%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8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 파마리서치의 신사업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29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5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종현 연구원은 “미용기기 신사업 및 유럽 리쥬란 사업 가치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해 매수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글로벌 심포지엄(PGS)에서 리쥬란 중심 화장품과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파마리서치가 출시할 EBD 장비는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타입 제품”이라며 “리쥬란과 시너지가 나는 제품으로 2026년 3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마리서치는 c-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기반 화장품 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리쥬비넥스의 화장품 상표권 출원도 마쳤다.
화장품 사업부 인력 채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리쥬란 코스메틱 팝업 스토어 진행 및 프랑스 지사 설립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확인됐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80억 원, 영업이익 21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56.5% 영업이익은 72.2% 증가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