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프리미엄 미용기기 브랜드 LG프라엘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LG프라엘을 운영하는 LG생활건강은 15일 두 번째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고주파(RF)를 기반으로 일렉트로포레이션(EP), 미세 전류(MC), 근육 자극(EMS)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미용기기다. 16개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깊숙이 작용해 콜라겐 생성을 돕고 탄력 개선을 유도한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특히 고주파와 일렉트로포레이션의 동시 출력 기술이 적용됐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은 전기 자극을 통해 화장품 유효 성분의 침투를 유도하는 기술이다. 고주파와의 결합으로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피부에 완전히 밀착했을 때만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고 피부 온도와 기기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했다. 곡선형 헤드는 피부 밀착력을 높여 균일한 에너지 전달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피부 고민에 따라 총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글로우 모드’는 피부 광채, ‘펌 모드’는 탄력, ‘조 모드’는 이중 턱, ‘포 모드’는 모공, ‘아이 모드’는 눈가 집중 케어에 특화됐다.
신제품과 함께 출시한 전용 앱 ‘LG Pra.L’에서는 맞춤형 사용 가이드와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보이스 가이드, 사용 시간 및 배터리 상태 확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LG프라엘 관계자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이른바 ‘고속 동안’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한 미용기기”라며 “미용기기 전용 화장품인 ‘글래스라이크’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광채와 탄력 관리 면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LG프라엘을 운영하는 LG생활건강은 15일 두 번째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이 LG프라엘 미용기기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선보인다. < LG생활건강 >
신제품은 고주파(RF)를 기반으로 일렉트로포레이션(EP), 미세 전류(MC), 근육 자극(EMS)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복합 미용기기다. 16개 주파수의 고주파가 피부 깊숙이 작용해 콜라겐 생성을 돕고 탄력 개선을 유도한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특히 고주파와 일렉트로포레이션의 동시 출력 기술이 적용됐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은 전기 자극을 통해 화장품 유효 성분의 침투를 유도하는 기술이다. 고주파와의 결합으로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피부에 완전히 밀착했을 때만 작동하는 구조를 채택했고 피부 온도와 기기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했다. 곡선형 헤드는 피부 밀착력을 높여 균일한 에너지 전달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피부 고민에 따라 총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글로우 모드’는 피부 광채, ‘펌 모드’는 탄력, ‘조 모드’는 이중 턱, ‘포 모드’는 모공, ‘아이 모드’는 눈가 집중 케어에 특화됐다.
신제품과 함께 출시한 전용 앱 ‘LG Pra.L’에서는 맞춤형 사용 가이드와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보이스 가이드, 사용 시간 및 배터리 상태 확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LG프라엘 관계자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이른바 ‘고속 동안’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한 미용기기”라며 “미용기기 전용 화장품인 ‘글래스라이크’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광채와 탄력 관리 면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