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직전거래일 한국거래소 종가 6만2200원보다 5.14%(200원)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장중 5%대 상승, 당진 LNG 저장탱크 수주 호재 반영

▲ 25일 오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장중 5%대 상승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수주를 따냈단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충남 당진 LNG 저장탱크 3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5600억 원이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