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홍보대사 ‘스트레이키즈’와 협업을 강화한다.

롯데웰푸드는 25일 빼빼로 공식 글로벌 홍보대사 ‘스트레이키즈’의 4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 발매를 기념해 특별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빼빼로 홍보대사 스트레이키즈 컴백 기념 팝업 진행

▲ 롯데웰푸드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스트레이키즈 정규 4집 앨범 팝업 매장에 빼빼로 구역을 운영한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9월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팝업 매장에서 빼빼로 구역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4집 컴백을 축하하고 앞으로 빼빼로와 함께할 활동들에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롯데웰푸드는 말했다.

이번 빼빼로 구역에는 스트레이키즈와 빼빼로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들이 전시된다. 6월 국내에 공개한 하트 페어 패키지부터 해외 전용으로 출시된 글로벌 패키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함께 마련된 사진 구역에는 스트레이키즈 사진이 새겨진 벽과 높이 1미터 대형 빼빼로 조형물이 준비됐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도 연다. 경품은 스트레이키즈 정규 4집 ‘카르마’ 친필 사인 앨범과 스트레이키즈 즉석 사진 등이다.

현장에서 포스트잇을 활용해 컴백 응원 문구를 남긴 방문객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화이트쿠키 빼빼로 1갑과 스트레이키즈 정규 4집 컴백 앨범 사진으로 제작된 엽서를 선물한다. 엽서는 이번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이다.

롯데웰푸드는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4집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협업이 빼빼로가 가진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팬들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