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마리서치 주가 상승세가 눈에 띈다.
8일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파마리서치 주식은 전날보다 4.74%(1만8천원) 오른 39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40분 40만 원을 보이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증권가에서 파마리서치 등 미용의료기기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8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외국인의 의료비 지출 증가에 따라 미용의료기기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 외국인의 국내 의료 소비액이 3564억 원에 달해 2024년 같은 분기보다 57.3% 늘어났다”며 “이 가운데 진료과 기준으로 피부과가 5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
8일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파마리서치 주식은 전날보다 4.74%(1만8천원) 오른 39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 8일 오전 장중 파마리서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40분 40만 원을 보이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증권가에서 파마리서치 등 미용의료기기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8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외국인의 의료비 지출 증가에 따라 미용의료기기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 외국인의 국내 의료 소비액이 3564억 원에 달해 2024년 같은 분기보다 57.3% 늘어났다”며 “이 가운데 진료과 기준으로 피부과가 56%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