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김용현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가 22일 서울시 청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와 김용현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자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이미지를 담은 동행정원을 연출한다.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표현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서울, 그린 소울’을 주제로 열린다. 국제공모와 시민참여, 기업참여 등을 통해 작가정원, 작품정원, 동행정원, 매력정원 4가지 테마를 조성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편히 쉴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힐링공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