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베트남 다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0월6일 자정까지 동남아시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 다낭 노선과 태국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열린다.
▲ 에어프레미아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0월6일 자정까지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방콕에 이어 두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다낭 노선의 왕복총액운임 최저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36만1400원, 이코노미 클래스 25만6400원이다. 할인코드를 적용했을 때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방콕 노선은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왕복총액기준 최저가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41만3400원, 이코노미 클래스는 21만8400원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시아 프로모션은 별도의 탑승 제외기간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가를 잘 활용해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