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 주가 장중 5%대 상승, 밸류업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새로 써

▲ 밸류업 기대감에 23일 장중 삼성카드 주가가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55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카드 주식은 전날보다 5.11%(2150원)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2050원에 출발해 줄곧 우상향하며 52주 신고가인 4만4350원까지 올랐다.

전날 한국거래소 주재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10대 그룹 간담회’가 열리면서 밸류업 기대감이 다시 커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는 올해 3월 기준 주가순자산배율(PBR)이 0.58배로 낮은 수준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