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정상운임의 최대 94% 할인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8월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는 8월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 열리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운임의 최대 94%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에 모두 적용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미주 3개 노선의 탑승기간은 9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이며 일본 나리타노선은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이번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탑승가능일 가운데 제외기간이 없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기간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스 이벤트는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잡기 편리하다"라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