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뀐 신한금융 홈페이지 모습. <신한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신한금융은 18일 사용자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 작업은 △고객 편의성을 위한 디자인 개편 △접속 환경별 접근성 강화 △다양한 새 컨텐츠 제공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4달 동안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먼저 소비자가 자주 찾는 기능을 중심으로 메뉴와 구조 등을 다시 배열했다.
PC에만 최적화해 다른 기기로 접속했을 때 화면 구현이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접속 환경마다 해상도와 레이아웃도 자동으로 바뀌도록 했다.
이밖에 ‘기업설명(IR) 캘린더’와 ‘최고경영자(CEO) 주주서신’ 페이지를 새로 만들어 공시 정보와 CEO 메시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바꿨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