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코오롱티슈진은 8일 이사회에서 한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고 공시다.
코오롱티슈진은 “한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한 대표의 사퇴를 코오롱티슈진이 현재 미국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면서 환자 등록 등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는 점과 연관짓는 분석도 나온다.
한 대표가 현재 겸직 중인 코오롱미래기술원장 직무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에서 사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코오롱티슈진은 8일 이사회에서 한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고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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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티슈진이 8일 이사회에서 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사진)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한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한 대표의 사퇴를 코오롱티슈진이 현재 미국에서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면서 환자 등록 등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는 점과 연관짓는 분석도 나온다.
한 대표가 현재 겸직 중인 코오롱미래기술원장 직무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에서 사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