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사진은 4월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오찬 자리에서 발언하는 모습. <대통령실> |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안전한 노동환경과 공정한 일자리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윤 대통령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이 경제와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점도 짚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윤 대통령은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며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