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립 64주년 기념식, 박현철 “100년 전통의 더 좋은 회사로”

▲ 롯데건설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임직원 합창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임직원과 협력사 포상 등을 실시했다. 사진은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한 임직원 합창 뮤직비디오 '함께하는 우리' 썸네일. <롯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창립 64주년을 맞아 임직원 합창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임직원과 협력사 포상 등을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15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채널에 임직원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함께하는 우리’를 공개하고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오늘이 100년 전통의 더 좋은 회사 롯데건설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임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포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등 모두 롯데건설 임직원 404명이 상을 받았다.

20년 이상 장기 협력관계를 맺어온 협력사 13곳에 포상도 실시했다.

롯데건설 유튜브채널에 게재한 ‘함께하는 우리’는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해 기획한 합창 뮤직비디오다. 롯데건설 현장과 본사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노래를 비롯해 기타, 건반, 드럼 등을 직접 연주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