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12일 ‘여름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캠페인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승열 행장은 12일 ‘여름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는 7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과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 선물을 전한 내용 등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 행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많은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나아가 어촌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