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7일 충청지역단 팀매니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ABL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이 충청지역을 찾아 현장경영을 펼쳤다.
ABL생명은 7일 시예저치앙 사장이 하반기 영업현장 순방행사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충청지역단을 방문해 재무설계사(FC)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청지역단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지역단은 청주와 대전, 천안, 충남, 충남 등 지점 5곳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연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역단이다.
이날 시예저치앙 사장과 영업현장 관련 임원들은 지역단 현황과 하반기 영업전략 등을 공유하고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영업성과를 내며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뜻의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실천하고 있는 충청지역단과 FC채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ABL생명 본사도 선진화된 영업환경을 조성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