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DB산업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산업은행은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성금 1억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 KDB산업은행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과 경북 등의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의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