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이 해외 펀드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발굴한다.
SK바이오팜은 11일 미국 펀드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 Ⅲ(LifeSci Venture Partners Ⅲ, LP)’에 2천만 달러(약 265억 원)를 투자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펀드는 생명과학 분야 투자회사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가 운용한다.
SK바이오팜은 투자 목적에 대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전문 펀드에 전략적 투자자(LP) 지위로 참여함으로써 유망 바이오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금을 6월30일부터 약 6년 동안 분할 납입하기로 했다. 임한솔 기자
SK바이오팜은 11일 미국 펀드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 Ⅲ(LifeSci Venture Partners Ⅲ, LP)’에 2천만 달러(약 265억 원)를 투자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SK바이오팜은 11일 미국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에 약 265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생명과학 분야 투자회사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가 운용한다.
SK바이오팜은 투자 목적에 대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전문 펀드에 전략적 투자자(LP) 지위로 참여함으로써 유망 바이오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금을 6월30일부터 약 6년 동안 분할 납입하기로 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