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스티팜이 신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일감을 수주했다.
에스티팜은 22일 유럽 제약사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상업화 물량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632억 원으로 에스티팜 2021년 매출의 38.1%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2일부터 2024년 12월11일까지다.
거래 상대는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임한솔 기자
에스티팜은 22일 유럽 제약사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상업화 물량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 에스티팜은 23일 유럽 제약사에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632억 원으로 에스티팜 2021년 매출의 38.1%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2일부터 2024년 12월11일까지다.
거래 상대는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