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탄절을 맞아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해야 할 연말연시지만 많은 국민께서 민생경제 한파로 다가올 내년을 걱정하고 있다”며 “힘들어하는 이웃을 보듬고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할 책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가와 정치권이 가장 어려운 사람부터 돌보기 위해 힘썼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면 위기의 폭풍을 맨 몸으로 견뎌야 할 분들부터 찾으셨을 것”이라며 “국가와 정치의 의무도 다르지 않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많은 위기에 직면했지만 함께 손을 맞잡으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도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SNS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며 “성탄을 맞아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새겨본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성탄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
이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해야 할 연말연시지만 많은 국민께서 민생경제 한파로 다가올 내년을 걱정하고 있다”며 “힘들어하는 이웃을 보듬고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할 책임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가와 정치권이 가장 어려운 사람부터 돌보기 위해 힘썼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면 위기의 폭풍을 맨 몸으로 견뎌야 할 분들부터 찾으셨을 것”이라며 “국가와 정치의 의무도 다르지 않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많은 위기에 직면했지만 함께 손을 맞잡으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도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SNS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며 “성탄을 맞아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새겨본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성탄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