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내렸지만 30%대를 유지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3.5%, 부정평가는 64.9%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차이는 31.4%포인트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10월5일 발표)조사보다 1.6%포인트 하락했으며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41.6%로 집계돼 과반을 못 넘겼다. 부산·울산·경남은 32%, 강원·제주는 32.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 비율이 높았다.
부정평가 비율이 20대 64.9%, 30대 71%, 40대 72.4%, 50대 69.1%로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49.4%로 50%를 넘기지 않았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4.5%, 더불어민주당 39.2%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9%포인트, 민주당 지지율은 1.9%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의전화걸기(RDD)를 통한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남형 기자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3.5%, 부정평가는 64.9%로 집계됐다.
![[알앤써치] 윤석열 지지율 소폭 내려 33.5%, 대구경북도 과반 못 넘겨](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0/20221012085109_140857.jpg)
▲ 윤석열 대통령이 10월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차이는 31.4%포인트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10월5일 발표)조사보다 1.6%포인트 하락했으며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41.6%로 집계돼 과반을 못 넘겼다. 부산·울산·경남은 32%, 강원·제주는 32.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 비율이 높았다.
부정평가 비율이 20대 64.9%, 30대 71%, 40대 72.4%, 50대 69.1%로 나타난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49.4%로 50%를 넘기지 않았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4.5%, 더불어민주당 39.2%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9%포인트, 민주당 지지율은 1.9%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의전화걸기(RDD)를 통한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