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류성걸 임명, 원내대변인에 김미애 장동혁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9-22 16: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새로운 정책위수석부의장과 원내대변인을 임명해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변인단과 원내수석부대표단 인선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류성걸 임명, 원내대변인에 김미애 장동혁
▲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수석부의장에 임명된 류성걸 의원이 22일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새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재선의 류성걸 의원이 맡게 됐다. 새 원내대변인에는 김미애,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다.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김 의원과 장 의원은 모두 초선 의원이다.

정기국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내지도부를 바꾸게 된 상황을 고려해 이날 선임된 인물들을 제외한 다른 원내부대표단은 유임하기로 했다. 이전 권성동 원내지도부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자리를 유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인선을 마무리한 뒤 “당 안팎의 사정이 어려워 합심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