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열린 'SWEET 2021'에 마련된 한전KDN 부스에서 한전KDN 직원이 관람객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전KDN> |
[비즈니스포스트] 한전KDN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에너지ICT 기술력을 알린다.
한전KDN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Solar, Wind, Earth, Energy, Trade Fair)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WEET 2022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태양광(열), 풍력,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세미나도 진행한다.
한전KDN은 △분산형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 △기업용 모바일 보안 솔루션(모비카) △과금형 EV 충전 인프라 솔루션 △수소도시 통합관리 플랫폼 △AI기반 선박관리 솔루션 등 5종의 솔루션을 출품 및 전시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SWEET 2022를 통해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의 최신 ICT기술을 알리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