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보건설이 경기와 창원 등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대보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27-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2개 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 11일과 18일 각각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했고 최근 주택사업 조직과 인력을 확충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도시정비 수주활동을 전개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대보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창원 내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27-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2개 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 11일과 18일 각각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했고 최근 주택사업 조직과 인력을 확충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도시정비 수주활동을 전개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