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이 호주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관련해 투자주체와 금액, 시기 등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16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투자주체, 투자금액, 투자시기, 조달방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14일 한국경제는 최윤범 고려아연 대표이사 부회장의 블룸버그 인터뷰를 인용해 고려아연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호주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그린수소사업에 66억 달러(약 8조48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은 "구체적인 투자결정이 이뤄지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고려아연은 16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투자주체, 투자금액, 투자시기, 조달방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 고려아연 로고.
14일 한국경제는 최윤범 고려아연 대표이사 부회장의 블룸버그 인터뷰를 인용해 고려아연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호주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그린수소사업에 66억 달러(약 8조48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은 "구체적인 투자결정이 이뤄지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