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장재원 유유제약 상무가 대웅제약으로 이동한 지 약 4개월 만에 유유제약에 복귀했다.
13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장 상무는 4월 초 유유제약 제약개발본부장으로 다시 취임했다.
장 상무는 지난해 11월 대웅제약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영입됐다. 당시 대웅제약에서 신약 허가와 약가 산정 등 개발 업무를 지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상무가 대웅제약에서 유유제약으로 돌아온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장 상무는 1975년 6월 태어나 삼육대 약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약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와 일화 의약연구실 개발실장 등을 거쳤다. 유유제약에서는 개발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임한솔 기자
13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장 상무는 4월 초 유유제약 제약개발본부장으로 다시 취임했다.

▲ 장재원 유유제약 제약개발본부장 상무.
장 상무는 지난해 11월 대웅제약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영입됐다. 당시 대웅제약에서 신약 허가와 약가 산정 등 개발 업무를 지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상무가 대웅제약에서 유유제약으로 돌아온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장 상무는 1975년 6월 태어나 삼육대 약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에서 약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와 일화 의약연구실 개발실장 등을 거쳤다. 유유제약에서는 개발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