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1045억 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충청북도 옥천군 마암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산2-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 아파트 6개 동, 4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이번 사업지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좋다. 옥천에서 대전까지 15분이 소요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선도 2026년 개통한다.
옥천군 원도심과 가까워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 등 교육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공격적 수주활동을 전개해 수주목표 2조 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충청북도 옥천군 마암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 충북 옥천군 마암2지구 공동주택 조감도.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산2-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 아파트 6개 동, 4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이번 사업지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좋다. 옥천에서 대전까지 15분이 소요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선도 2026년 개통한다.
옥천군 원도심과 가까워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 등 교육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공격적 수주활동을 전개해 수주목표 2조 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