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뱅크샐러드가 구글 출신 개발자를 영입해 사용자경험을 강화한다.

뱅크샐러드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구글 출신 홍성준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최고디자인책임자에 구글 출신 홍선준, 사용자 경험 강화

▲ 송성준 뱅크샐러드 신임 최고디자인책임자(CDO)


홍 CDO는 구글의 컨슈머 사용자경험(UX) 조직 인터페이스 디자인 리더로 활약하면서 어시스턴트 유저인터페이스(UI) 프레임워크 개발과 커머스 디자인 시스템 고도화 등의 디자인 설계를 주도했다. 

2019년에는 2건의 미국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홍 CDO는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해 나가겠다"며 "고객이 뱅크샐러드를 만나는 모든 순간을 감동의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