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100억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GS건설은 2021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3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GS건설 보통주 1주당 13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모두 1100억 규모

▲ GS건설 로고.


배당금액은 모두 1103억5556만 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3.1%다. 

자기주식 69만2595주는 배당대상에서 제외된다. 

GS건설은 “배당금 지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며 “배당 관련 내용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