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에 이덕재, tvN과 CJENM 거쳐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1-09 12:3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CJENM 출신 콘텐츠 전문가를 영입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경쟁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이덕재 전 tvN 본부장을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 겸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전무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에 이덕재, tvN과 CJENM 거쳐
▲ 이덕재 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 겸 최고콘텐츠책임자 전무.

이 단장은 LG유플러스의 콘텐츠플랫폼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플러스다이브, 유플러스아이돌라이브, 스포츠 등의 플랫폼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마다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이 단장은 약 26년 동안 방송제작 뿐만 아니라 콘텐츠사업분야에서 일해 미디어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tvN 본부장을 거쳐 CJEN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 CJ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2020년 11월부터 영상중계 솔루션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에서 최고콘텐츠책임자로 일했다.

이 단장은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콘텐츠 사업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