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이진이 호주에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물질의 임상1/2a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
아이진은 4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물질 ‘EG-COBID’의 임상1/2a상 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진은 이번 임상1/2a상 시험 규모가 임상1상에 20명, 임상2a상에 100명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EG-COBIDSMS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전달체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양이온성리포좀을 활용했다”며 “기존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아이진은 4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물질 ‘EG-COBID’의 임상1/2a상 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유원일 아이진 대표이사.
아이진은 이번 임상1/2a상 시험 규모가 임상1상에 20명, 임상2a상에 100명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EG-COBIDSMS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전달체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양이온성리포좀을 활용했다”며 “기존 mRNA 백신보다 안전성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