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연말 기부행사를 열었다.
현대해상은 21일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해상은 21일 소비자와 함께 하는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
앞서 현대해상은 2018년부터 소비자가 다이렉트홈페이지에서 기부할 곳을 선택한 후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기부처에 1인당 3천 원씩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 이벤트에서는 적립금을 2배로 높여 1인당 6천 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기부 이벤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3명의 아이들에게 누적 6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백경훈 CM영업부 부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이벤트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한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준 고객 덕분이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 참여로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