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마인즈랩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약간 올라, 공모가 소폭 웃돌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23 09:4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인즈랩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강세로 돌아섰다. 

개장 직후 마인즈랩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 원)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됐다. 
 
마인즈랩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약간 올라, 공모가 소폭 웃돌아
▲ 마인즈랩 로고.

23일 오전 9시41분 기준 마인즈랩 주가는 시초가 2만9650보다 3.54%(1050원) 오른 3만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를 다소 웃돌고 있다.

마인즈랩은 2014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최첨단 수준의 인공지능 엔진 40여 개를 자체개발했다.

마인즈랩은 8일~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97.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6천~3만 원) 최상단인 3만 원으로 결정됐다.

11~1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이 89.97대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039억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