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에서 해외 주요증시의 주식거래가 가능해졌다.
IBK투자증권은 10월29일부터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통해 미국, 중국, 홍콩 주요 3개국의 주식거래를 지원한다.
고객들은 별도 계좌 개설없이 기존 국내주식 계좌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홍콩시장은 원화증거금서비스를 통해 주문 전 환전을 하지 않아도 주식매매를 할 수 있다. 거래한 금액은 다음 영업일 오전 9시30분경 필요한 만큼 외화로 환전된다.
IBK투자증권은 야간에 개장되는 미국시장을 고려해 예약주문시스템도 도입했다. 예약주문시스템에서 지정가 주문은 물론 장마감 지정가(LOC), 장마감 시장가(MOC), 알고리즘 분할매매 기능 등 다양한 주문을 설정할 수 있고 오후 8시부터 장전(Pre-Market) 시간에도 매매할 수 있다.
최광순 IBK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장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IBK투자증권은 10월29일부터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IBK투자증권은 10월29일부터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통해 미국, 중국, 홍콩 주요 3개국의 주식거래를 지원한다.
고객들은 별도 계좌 개설없이 기존 국내주식 계좌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홍콩시장은 원화증거금서비스를 통해 주문 전 환전을 하지 않아도 주식매매를 할 수 있다. 거래한 금액은 다음 영업일 오전 9시30분경 필요한 만큼 외화로 환전된다.
IBK투자증권은 야간에 개장되는 미국시장을 고려해 예약주문시스템도 도입했다. 예약주문시스템에서 지정가 주문은 물론 장마감 지정가(LOC), 장마감 시장가(MOC), 알고리즘 분할매매 기능 등 다양한 주문을 설정할 수 있고 오후 8시부터 장전(Pre-Market) 시간에도 매매할 수 있다.
최광순 IBK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장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