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비즈니스온 주식을 15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거래소 비즈니스온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비즈니스온 주식은 15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7일 종가가 14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비즈니스온 주가는 12일 22.34%(7550원) 뛰어 4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자계약, 매입통합, 빅데이터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