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2조2363억2400만 원, 영업이익 6253억3900만 원, 순이익 6046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8.2%, 영업이익은 192.5%, 순이익은 313.5%씩 늘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롯데케미칼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418억8700만 원, 영업이익 2883억600만 원, 순이익 3128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45.9%, 영업이익은 48.8%, 순이익은 111.7%씩 증가했다.

CJCGV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0억6700만 원, 영업손실 774억9100만 원, 순손실 1239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4.4% 늘었다. 영업손실은 20%, 순손실은 5.8%씩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