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해외선물옵션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키움증권은 12월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12월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을 증정하는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증권> |
해외선물옵션 거래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과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하지 않은 휴면 고객이 이벤트 참여 대상이다.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첫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래량 상위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거래량 상위 이벤트도 마련됐다.
키움증권은 11월과 12월 월간 거래량 상위 고객 10명에게 각각 100만 원을 증정한다. 월별 중복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200만 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 보유고객에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2.5달러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