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연금 담당 직원들의 경험을 담은 노후준비 안내책자를 내놨다.
신영증권은 은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책자 '행복한 노후준비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 신영증권은 은퇴 안내책자 '행복한 노후준비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영증권> |
이 책자는 연금 상식과 실전사례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퇴직할 때 마주하게 되는 공적·사적 연금 관련 사항과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이 담겼다.
여러 연금계좌를 통합하는 방법,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금 수령계획, 연금과 건강보험료 사이 관계 등 은퇴(예정)자가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간단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책자는 신영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신영증권 베테랑 연금담당 직원들의 생생한 컨설팅 경험을 녹여냈다"며 "고객들이 가이드북을 통해 절세 이점을 챙기고 연금자산의 가치는 더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