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예비사회인을 대상으로 영업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미래의 금융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 'SPAC' 1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 'SPAC' 1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
SPAC은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생명보험 기반의 금융 지식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제공하는 푸르덴셜생명보험 고유의 세일즈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이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푸르덴셜생명보험 홈페이지에서 10월1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합격자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체계적 영업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SPAC으로 선발된 인원은 라이프플래너(보험설계사)의 멘토링과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 사회진출에 앞서 영업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사회초년생들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SPAC 모든 교육 과정 수료 때 사회진출장려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교육과정을 거쳐 요건을 갖춘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종료 뒤 푸르덴셜생명보험 라이프플래너로 특별 위촉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푸르덴셜생명은 9월8일부터 10월7일까지 15기 SPAC 설명회를 진행하며 설명회는 지역별 공동설명회와 개별 지점 설명회기 동시운영된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2014년부터 SPAC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