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계열사 전문가를 모아 고객에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제1기 'NH WM(자산관리)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NH농협금융지주는 제1기 'NH WM(자산관리)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NH농협금융지주 > |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해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1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NH WM마스터즈는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계열사 5곳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집단이다.
WM마스터즈는 앞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하며 NH농협금융그룹 고객에게 고품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통해 일선 영업점의 WM사업을 지원하면서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