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오너4세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GS 주식을 더 사들였다.

GS는 허준홍 사장이 18일과 19일, 23일에 걸쳐 GS 보통주 15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GS그룹 오너4세 허준홍, 지주사 GS 주식 15만 주 더 사들여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이번 주식 매수로 허 사장이 보유한 GS 주식은 기존 250만327주에서 265만327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기존 2.68%에서 2.85%로 높아졌다.

허 사장은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로 1975년 태어났다.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연장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