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계열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조직 운영방법과 리더십 등을 교육하는 디지털플랫폼 기반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21일 계열사 CEO와 임원, 본부장 등에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경영연수프로그램 ‘리더십 유니버시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리더십 유니버시티는 조직 운영방안, 신사업 추진, 디지털 리더십 등 계열사 경영진과 임원들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기존 연수프로그램은 신임 임원과 본부장에만 제공됐지만 앞으로는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모든 계열사의 경영진과 임원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금융은 리더십 유니버시티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디지털 신기술과 MZ세대 관련한 교육콘텐츠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리더십 유니버시티를 더 발전시켜 개인역량에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금융은 21일 계열사 CEO와 임원, 본부장 등에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경영연수프로그램 ‘리더십 유니버시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
리더십 유니버시티는 조직 운영방안, 신사업 추진, 디지털 리더십 등 계열사 경영진과 임원들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기존 연수프로그램은 신임 임원과 본부장에만 제공됐지만 앞으로는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모든 계열사의 경영진과 임원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금융은 리더십 유니버시티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디지털 신기술과 MZ세대 관련한 교육콘텐츠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리더십 유니버시티를 더 발전시켜 개인역량에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