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바이오기업 슈펙스비앤피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81억 원을 들여 슈펙스비앤피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7.66%를 확보한다고 8일 밝혔다.
슈펙스비앤피는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에 신주 500만 주를 발행하는데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인수함으로써 최대주주에 오르는 동시에 경영권도 이전받기로 했다.
신주 인수대금 납입일은 1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0일이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슈펙스비앤피를 인수합병함으로써 슈펙스비앤피의 기업체질을 개선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도 검토하기로 했다.
슈펙스비앤피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을 개량한 바이오베터와 관련한 특허와 제약바이오부문 자동화설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2019년 11월에 기업 인수합병(M&A) 업무를 전담할 목적으로 설립한 신기술금융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81억 원을 들여 슈펙스비앤피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7.66%를 확보한다고 8일 밝혔다.

▲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 로고.
슈펙스비앤피는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에 신주 500만 주를 발행하는데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인수함으로써 최대주주에 오르는 동시에 경영권도 이전받기로 했다.
신주 인수대금 납입일은 1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0일이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슈펙스비앤피를 인수합병함으로써 슈펙스비앤피의 기업체질을 개선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도 검토하기로 했다.
슈펙스비앤피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을 개량한 바이오베터와 관련한 특허와 제약바이오부문 자동화설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2019년 11월에 기업 인수합병(M&A) 업무를 전담할 목적으로 설립한 신기술금융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